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초동 사저로 복귀한 이튿날인 12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탄핵 찬반 진영의 집회가 이어졌다.
전광훈 목사가 주축인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주말을 맞아 이날 오후 1시 광화문 일대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를 열었다.
오후 3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2천명의 참가자는 "불법 탄핵", "윤석열 대통령"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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