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39)가 농구감독에서 전격 경질된 예비신랑 김태술(40)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결혼 소식을 공식화했다.
박하나는 김태술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저희 두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나 긍정적인 성격이 매우 닮아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하나의 예비신랑 김태술은 결혼식을 약 두 달 앞둔 시점에 프로농구단 고양 소노 감독직에서 전격 해임되는 난관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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