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선발 요니 치리노스의 역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LG 선발 치리노스는 두산 타선을 6회까지 삼진 8개를 솎아내며 3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봉쇄,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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