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11일(한국시간) 킬마녹과의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기자회견에서 “양현준은 몇 주 동안 팔에 깁스를 해야 한다.(킬마녹과 경기에) 결장을 할 것이다.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시즌 끝나기 전에 복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2주 뒤에 판단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셀틱 소식을 전하는 존 맥긴리 기자도 “양현준은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몇 경기 나오지 못할 것이다.당분간 결장한다”고 말했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을 하던 양현준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세인트 존스톤과 경기에 출전을 했는데 후반 32분 경 경합 후 넘어져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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