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술자리 면접'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채용절차법 위반 및 직장 내 괴롭힘 여부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피해자 A씨는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예산상설시장의 2차 점주 모집에 지원했다가, 서류 접수와 정식 면접 후 더본코리아 소속 B부장으로부터 ‘2차 면접’이라는 명목으로 술자리에 초대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위법 여부가 명확히 드러날 경우, 더본코리아 및 해당 직원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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