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동률로 병행해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12일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당 대선특별당규준비위원회는 이날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로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내용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에 관한 특별당규’를 제정하기로 결정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생성 이미지(사진=챗지피티) 민주당은 지난 두 차례 대선 때처럼 권리당원과 일반국민을 모두 선거인단으로 포함해 투표를 진행하는 국민경선과 국민참여경선을 놓고 논의해 오다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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