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락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더닝은 빅리그 통산 124경기(선발 102경기) 572⅔이닝 28승 32패 평균자책점 4.35의 성적을 남겼으며, 트리플A에서 2025시즌을 시작했다.
한편 김혜성의 선제 솔로포 이후 침묵으로 일관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연장 11회 승부 끝에 라운드락에 1-2로 패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