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가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하나는 12일 자신의 SNS에 직접 쓴 손 편지를 찍어 올렸다.
박하나는 편지를 통해 “드라마가 방영 중이라 (결혼 소식을) 더 자세히 빨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생애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저도 빨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매일이 두근두근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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