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최소실점' 수비는 완벽, 하지만 빈약한 공격력…김기동 감독 "외국인 선수들 살아나야" [현장인터뷰]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개막 후 7경기에서 3승3무1패를 거둬 승점 12로 4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기동 감독은 대전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경쟁을 위해 둑스, 윌리안 등 외국인 선수들이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둑스에게 홈에서 좋은 모습 이어가려면 로테이션이 필요하다고 했다.지난 경기에서 기대만큼 못 해준 건 사실이다.스스로도 K리그가 쉽지 않다는 걸 느꼈을 거다.윌리안은 기회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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