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초동 사저로 복귀한 이튿날인 12일 서울 광화문과 사저 인근에선 지지자들의 집회가 열렸다.
윤 전 대통령 지지 단체인 '자유대학' 등은 오후 2시 서초동 사저와 가까운 지하철 2·3호선 교대역 8번 출구에서 '온리 윤석열 어게인 집회'를 개최했다.
오후 3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2천명의 참가자는 태극기와 함께 '윤 어게인'이 적힌 손팻말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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