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라운드 42순위로 KIA에 입단한 곽도규는 지난해 71경기 55⅔이닝 4승 2패 16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56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곽도규는 올 시즌 초반에도 필승조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었다.
KIA 관계자는 "곽도규 선수는 12일 구단 지정 병원인 선한병원에서 병원 검진을 진행했으며, 왼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며 "주요 부위인 만큼 정확한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다.이르면 14일(월요일) 서울에 올라가서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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