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양준혁은 11일 자신의 SNS에 딸의 100일 사진 영상을 올리며 “100일 스튜디오 촬영.배우를 시켜야 하나? 카메라를 보면 미소 천사가 된다.옷 갈아입고 3번의 다른 콘셉트 환한 웃음으로 척척 해내는 팔팔이(태명)”라고 적었다.
이어 양준혁은 딸에게 “2024년 4월, 시험관 이식했던 그날부터 2024년 12월 11일, 네가 세상에 온 순간, 50일, 100일, 하루하루가 선물이고 사랑”이라며 “聏(화할 이) 在(있을 재), 이름처럼 언제나 환하게 웃어줘서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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