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서는 '생태계 교란종'인데… 한국서는 일부러 심기까지 한다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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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는 '생태계 교란종'인데… 한국서는 일부러 심기까지 한다는 식물

물 위를 덮으며 생태계를 위협해 일명 ‘악마의 잡초’라고 불리는 식물이 한국에서는 오히려 일부러 심기까지 할 정도로 대접받고 있다.

수면을 뒤덮은 부레옥잠은 햇빛을 가려 수중 식물의 광합성을 막는다.

부레옥잠은 질소, 인, 중금속 등 각종 오염물질을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 수질 개선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기후를 역이용해 봄부터 가을까지 부레옥잠을 일부러 하천과 강에 풀어 수질을 정화하고 겨울이 되면 죽은 부레옥잠을 수확해 비료로 재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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