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 "한덕수, 대선 출마 명분 없어...현재로선 가능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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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한덕수, 대선 출마 명분 없어...현재로선 가능성 없다"

오는 6월 열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권에서 출마 요구를 받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가 경선 절차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 대행이 현재로서 출마 명분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국민의힘 경선선거관리위원회는 1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국민여론조사 100%를 반영해 후보 4명, 2차 컷오프에서 당심 50%·민심 50%를 반영해 본경선 최종 후보 2명을 선출하는 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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