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양키스타디움 원정에서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2볼넷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부터 내리던 비의 양이 점점 많아졌고, 웨이드 주니어의 밀어내기 볼넷 이후 6회초 2사 만루에서 경기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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