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고 선수로 꼽히는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시즌 트리플더블' 위업을 달성한 역대 세 번째 선수로 기록됐다.
요키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홈 경기에서 26점 16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 덴버의 117-109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요키치의 올 시즌 평균 기록은 29.8점 12.8리바운드 10.3어시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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