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 A씨를 찾기 위해 컨테이너 인양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발생 이틀째인 12일, 소방당국은 실종된 A씨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수색견과 크레인, 드론 등 다양한 장비를 동원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광명 일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강풍과 비로 작업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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