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26)이 시즌 첫 홈런을 작렬했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인 김혜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운드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 홈런 1개를 기록했다.
이날 김혜성은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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