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이 대회는 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중요한 행사이지만, 북한의 갑작스러운 불참으로 대회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남자부는 한국, 일본, 중국이 자동 본선 진출권을 가지며, 나머지 한 자리는 예선을 통해 결정된다.
여자부에서는 원래 한국, 일본, 중국과 함께 북한이 본선에 자동 진출하는 4개국으로 구성될 예정이었으나, 북한의 불참으로 대만이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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