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인 키스 켈로그가 우크라이나 분할을 제안해 논란을 일으켰다.
켈로그 특사는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를 제2차 세계대전 후의 베를린처럼 분할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서쪽에는 영국과 프랑스의 평화유지군이, 동쪽에는 러시아군이 주둔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켈로그의 제안은 우크라이나를 패망한 독일에, 러시아를 승리한 연합국에 비유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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