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맘' 현영, 유진과 각별한 친분 "항상 밝은 에너지 주는 예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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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맘' 현영, 유진과 각별한 친분 "항상 밝은 에너지 주는 예쁜 동생"

현영과 유진이 각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현영과 유진이 다정하게 어깨를 맞대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976년생인 현영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국제 학교에 다니는 남매를 위해 송도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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