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팀과의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구단은 "모하메드 살라가 새로운 계약서에 서명하며 리버풀에서의 미래를 확정지었다"며 "살라가 또다시 눈부신 시즌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계약을 통해 그의 미래가 안필드에 남게 됐다"고 했다.
이번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7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살라는 리버풀의 우승 도전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