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DMZ 산불 이틀째 진화 중…2천㎡ 소실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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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DMZ 산불 이틀째 진화 중…2천㎡ 소실 추정

지난 11일 경기 연천군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이틀째 진화 중이다.

당국은 12일 오전 현재까지 이틀째 헬기 5대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차량과 인원 투입이 어려운 DMZ의 특성상 진화 작업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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