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1기 미국 행정부의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지냈던 스티븐 비건 전 대표가 10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났다.
비건 전 대표는 이후 국무부 부장관까지 지내며 트럼프 1기 행정부의 외교라인 핵심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미국 미시간주 현지시각 10일 오후 미시간대 포드스쿨에서 스티븐 비건 전 국무부 부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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