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캠퍼스 낭만을 가득 담은 스토리로 첫방부터 달달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어린 시절부터 예술적 감각을 타고나 남다른 미적 기준을 자랑해온 바니는 남자친구만큼은 얼굴보다 마음이 중요하다는 전혀 다른 노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싱그럽게 포문을 연 ‘바니와 오빠들’은 바니와 비현실적인 외모의 소유자인 황재열, 차지원의 두근거리는 만남부터 아찔함을 선사하는 여러 해프닝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들로 색다른 설렘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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