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갤럽 정례 조사에 따르면, 이 기관이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1005명에게 물은 결과 69%가 '잘된 판결', 25%가 '잘못된 판결'이라고 답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30%로 여야 양당 지지율 격차가 11%포인트(P)로 벌어졌다.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는 전주 조사 대비 3%포인트 상승해 2021년 이후 최고치(2024년 12월 3주차, 12.3 비상계엄 직후 조사)와 동률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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