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수 2안타 2타점을 뽐내며 5-3 승리에 공을 세웠다.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한 채 2군에서 출발한 장준원은 퓨처스리그 10경기서 타율 0.353(34타수 12안타) 5홈런 15타점 10득점, 장타율 0.853, 출루율 0.476 등으로 펄펄 날았다.
장준원은 "아쉬웠는데 현실적으로 내가 부족해 엔트리에 못 들었다고 생각했다.2군에선 내가 해야 할 것들에 집중하려 했다.퓨처스리그에서 운이 좋았고 기록도 생각보다 괜찮아 나도 조금 놀랐다"고 덤덤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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