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낭만 자극하는 로맨스…'바니와 오빠들' 1.3%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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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낭만 자극하는 로맨스…'바니와 오빠들' 1.3%로 출발

캠퍼스 낭만을 가득 담아낸 MBC 새 주말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시청률 1%대로 출발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바니(노정의 분)가 시각디자인과 과 대표 황재열(이채민)과 복학생 차지원(조준영)을 처음 만나게 되는 과정이 담겼다.

드라마는 벚꽃잎이 살랑이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청춘 로맨스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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