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쾌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제주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쾌거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제주4.3기록물은 제주 4.3 당시부터 정부의 공식 진상조사보고서가 발간된 2003년까지 제주 4.3에 대한 억압된 기억과 화해와 상생의 내용을 담은 1만4673건의 역사적 기록이다.

지난달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 권고를 결정한 국제자문위원회(IAC)는 제주4.3기록물에 대해 "국가폭력에 맞서 진실을 밝히고, 사회적 화해를 이뤄내며 희생자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조명한다"며 "화해와 상생을 향한 지역사회의 민주주의 실천이 이룬 성과"라고 높이 평가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