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빈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차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5타수 4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한화가 2025 시즌부터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한화생명 볼파크는 홈 플레이트부터 우측 펜스까지의 거리가 95m로 짧지만, 우측 펜스의 높이는 무려 8m에 달한다.
문현빈은 2024 시즌에도 103경기 타율 0.277(260타수 72안타) 5홈런 47타점으로 성장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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