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만 하다 왔다” 이순실 기적의 논리까지… 출연진 경악 (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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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만 하다 왔다” 이순실 기적의 논리까지… 출연진 경악 (사당귀)

1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약칭 ‘사당귀’) 301회는 스페셜 MC로 구본승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순실이 탈북민 동생 김아라의 아기 옷을 만들기 위해 동대문 원단시장에 출격해 ‘꽃제비 시절’ 능력을 발휘한다.

이순실이 “또 뭐 가져갈 것 없나”라며 원단 가게를 샅샅이 살펴보자 원단가게 상인은 “도둑이야?”라며 저격했지만, 이순실은 “내가 북한에서 도둑질만 하다 왔어”라며 꽃제비 시절 고백으로 반격해 웃음을 터지게 한다.

형형색색의 원단에 눈이 휘둥그레진 이순실은 무조건 1000원이라는 ‘기적의 논리’로 상인의 혼을 쏙 빼놓고는 “통일되면 내가 평양구경 공짜로 시켜 줄게”라며 회심의 협상카드를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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