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상록재단이 우리 숲 생태계 복원에 뜻을 두고 2013년 개원한 경기도 광주의 화담숲은 16만5천㎡ (약 5만평) 대지에 4천3백여종의 국내외 자생 및 도입 식물을 보유한 대규모 정원이다.
개원과 함께 화담숲은 5.3km의 산책길을 따라 봄을 대표하는 노란색의 산수유를 비롯해 복수초, 풍년화 등 봄꽃들이 언 땅을 뚫고 가장 먼저 봄을 알렸다.
올해는 특히 화담숲 16개 테마원의 숨은 이야기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도슨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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