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요구한 '광물 협정'의 새 버전을 두고 양국 실무진이 대면 협상을 시작했다.
로이터 통신과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제부 무역 담당 차관이 이끄는 대표단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을 찾아 광물협정에 관한 회담을 진행했다.
지난달 23일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새 광물 협정 초안을 전달한 뒤 처음으로 진행된 양측의 대면 접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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