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첫방] 노정의, 첫 연애 실패...이채민-조준영, 만화같은 등장에 심쿵

‘바니와 오빠들’이 캠퍼스 낭만을 가득 담은 스토리로 달달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1회에서는 예인대학교 조소과 과탑이자 ‘연애 바보’로 낙인찍힌 바니(노정의 분)와 시각디자인과 과 대표 황재열(이채민 분), 워너비 복학생 차지원(조준영 분)의 꿈같은 첫 만남이 그려졌다.

싱그럽게 포문을 연 ‘바니와 오빠들’은 바니와 비현실적인 외모의 소유자인 황재열, 차지원의 두근거리는 만남부터 아찔함을 선사하는 여러 해프닝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들로 색다른 설렘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