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급을 시작한 농어민 공익수당이 총 6천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2020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농어민 103만명에게 농어민 공익수당으로 6천157억원이 지급됐다.
전남도는 도내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과 임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에게 연 60만원을 시군 여건에 따라 지역화폐, 직불카드, 제로페이 등으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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