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사저를 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사저로 나가기 전 신분증 검사 등을 통해 20대와 30대 200여명을 추려 관저 앞 입구에서 윤 전 대통령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9분쯤 한남동 관저를 도보로 나와 미리 대기 중이던 청년 지지자 200여명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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