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 美반대 속 '탄소 비용' 등 해운 온실가스 감축조치 의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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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 美반대 속 '탄소 비용' 등 해운 온실가스 감축조치 의결(종합)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들이 미국의 반대 속에 세계 첫 탄소 배출 가격 책정 시스템을 포함한 해운 온실가스 감축 규제 조치를 의결했다.

이번 승인 과정에서 연료유의 탄소 집약도 감축률과 미달성 선박에 부과할 비용 기준 등에 대해 국가별 입장 차이가 매우 컸다고 해양수산부는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이번주 초 각국에 보낸 메시지에서 "미국은 온실가스 배출 또는 연료 선택에 근거해 미국 선박에 경제적 조치를 부과하는 어떤 시도도 반대한다"며 "83차 MEPC에서 어떤 협상에도 관여하지 않으며 귀국도 온실가스 조치에 대한 지지를 재검토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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