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시즌 세르비아 1부리그 최고 평점을 얻은 설영우에 대해 현 소속팀인 명문 구단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판매 불가'를 외쳤다.
하지만 세르비아 1부리그의 경우 설영우 소속팀인 츠르베아 즈베즈다, 그리고 2위 파르티잔 베오그라드를 제외하면 나머지 팀들의 수준이 K리그2 수준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설영우가 1년을 더 머무를 이유가 없다.
지난해 6월 K리그1 울산 HD를 떠나 즈베즈다에 입단한 설영우는 이번 시즌 도중 기초군사훈련으로 한국을 다녀오는 와중에도 리그 24경기에 출전, 6골 3도움을 올리는 등 공격수 못지않은 공격포인트 생산력으로 우승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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