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이날 노르웨이와 함께 수십만 대 군사용 드론, 레이더 시스템, 대전차 지뢰 등으로 구성된 총 5억 8천만 달러(약 8천320억원) 상당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루스템 우메로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회의가 끝난 뒤 "우크라이나가 받은 것 중 최대 규모의 군사지원안이 나왔다"며 "지원에 동참해준 모든 나라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회의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패트리엇 방공시스템 10기가 더 필요하다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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