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글스 주식 10% 절대 안 판다'…한화, '첫 직관' 회장님께 류현진 첫승+플로리얼 홈런 선물→키움 12-2 완파 [대전:스코어]

한화는 이와 함께 구단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생명 볼파크 개장 후 이날 첫 직관에 나선 가운데 대승을 선물했다.

▲부상에 신음하는 키움 타선, 기댈 곳은 푸이그뿐 키움은 이날 류현진을 상대로 송성문(2루수)-야시엘 푸이그(지명타자)-박주홍(좌익수)-김건희(포수)-김웅빈(1루수)-장재영(중견수)-전태현(3루수)-오선진(유격수)-임병욱(우익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먼저 류현진이 1회초 키움 선두타자 송성문을 좌익수 뜬공, 푸이그를 우익수 뜬공, 박주홍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삼자범퇴와 함께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