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감독 믿음에도 부진' 양현종, 4⅓이닝 6실점+시즌 3패→통산 180승 또 다음 기회로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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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감독 믿음에도 부진' 양현종, 4⅓이닝 6실점+시즌 3패→통산 180승 또 다음 기회로 [광주 현장]

양현종은 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차전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7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날 양현종의 투구수는 74개로, 구종별로는 직구(31개)가 가장 많았다.

최지훈의 안타와 오태곤의 볼넷, 박성한의 희생번트 이후 1사 2·3루에서 한유섬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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