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기 통상 참모 "트럼프가 원하는 건 中과의 거대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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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기 통상 참모 "트럼프가 원하는 건 中과의 거대한 합의"

미중 관세전쟁이 '치킨게임'으로 치닫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궁극적인 속내는 '중국과의 빅딜(거대한 합의)'이라고 트럼프 1기 행정부에 몸담았던 통상 정책 전문가가 진단했다.

집권 1기 때도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제품에 무더기로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에 시동을 건 뒤 양국간의 관세 인상 공방을 거친 뒤 지난 2020년 초 중국이 미국산 제품 2천억 달러 상당을 수입하고, 미국은 상당수 중국산의 관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포함한 1단계 무역 합의를 도출했다.

칼루트케비치는 중국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압박에 맞서 "대응에 속도를 낼 것이며, 물러설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진단한 뒤 백악관도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 방식대로, 중국과의 대화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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