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정부가 5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반정부·반부패 시위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크로아티아 국적자를 잇달아 추방하자 크로아티아 정부와 유럽연합(EU)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세르비아에 공식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EU에도 이번 사안을 통보했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지난 10일 세르비아에 거주하는 자국민 3명이 보안상의 이유로 세르비아에서 추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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