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5-2공구 지하터널 공사현장에서 붕괴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고립되고 1명이 실종됐다.
붕괴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지반 취약 문제로 구조물의 균열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광명소방서와 국가철도공단의 현장 합동 브리핑 때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사고 발생 원인에 대해 '터널 왼쪽 측압에 의한 변위 발생'이라는 내용이 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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