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시즌 첫 '잠실 라이벌 맞대결'에서 박동원의 7회 역전 3점 홈런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물리쳤다.
LG 염경엽 감독은 5회말 경기 도중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하다가 퇴장당했다.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이 직접 경기장을 찾은 한화 이글스는 홈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2-2로 대파하고 두산과 함께 공동 7위(7승 10패)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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