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현무는 “하정우 씨 만나보니 아버지 앞에서 연기하는 걸 상상도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부끄러운가 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과거에도 광고 제안이 들어오면 난 하고 싶은데 (하정우가) 안 해”라고 말했다.
이어 곽튜브가 부자 역할을 연기할 생각은 없는지 묻자, 김용건은 “없다.하정우가 불편해하는 걸 아니까”라고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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