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 붕괴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추가 피해를 우려해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고립된 근로자는 현장 지하 30m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13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내 시공 중인 지하터널 공사 현장이 붕괴해 1명이 실종되고, 1명이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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