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차전에 선발등판, 6이닝 1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1회초 키움 선두타자 송성문을 좌익수 뜬공, 푸이그를 우익수 뜬공, 박주홍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삼자범퇴와 함께 기분 좋게 출발했다.
4회초 선두타자 푸이그를 우익수 뜬공, 박주홍과 김건희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또 한 번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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