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축구의 신들이 다른 팀을 챙기느라 우리에게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자조 섞인 발언을 남겼지만, 정작 이날 토트넘이 보여준 경기력은 '운'이나 '신'이라는 단어로 책임을 돌리기에는 아쉬움이 큰 내용이었다.
슈팅 대비 득점률이 낮았던 점은 이번 경기의 핵심 문제 중 하나였다.
이어 그는 "결과는 조금 실망스럽지만, 경기 내용 자체는 선수들이 정말 잘해줬다고 생각한다.초반 실점은 아쉬웠지만 상대의 골도 괜찮았고, 이후 우리 선수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다.우리는 계속 경기를 지배했고, 멋진 동점골도 넣었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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