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산모가 체외인공수정(IVF·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배아가 바뀌어 다른 부모의 아기를 대신 출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명과 호주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북동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있는 모내시IVF의 병원에서 다른 부모의 배아를 잘못 이식받은 산모가 아이를 출산했다.
1971년 문을 연 모내시IVF는 호주 전국에 수십 개 병원을 두고 호주 전체 IVF의 약 4분의 1을 담당하는 대형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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